(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김용건, 김구라가 김치 맛평가를 이어갔다.
5일 방송된 채널A ‘아빠는 꽃중년’(이하 ‘꽃중년’) 31회에서는 ‘꽃대디 연합’ 김용건, 김구라, 신성우, 김원준, 신현준, 김범수와 일곱 명의 아이들이 신현준의 집에서 ‘김장 대잔치’를 벌이는 현장 2탄이 공개됐다.
이날 김용건, 김구라는 눈을 가린 채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와 같이 김치 맛평가를 이어갔다.
원준네 청경채 김치에 대해 김용건은 "아까 먹었던 것 중에 맛이 떨어지는 것 같다. 약간 싱겁고"라고 말했다.
김구라는 "매운 김치를 별로 안 좋아한다. 덜 매운. 김장할 때 밥풀을 넣지 않냐. 탄수화물의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있다"고 평가했다.
두번째 김치는 성우네. 루이비트 김치였고 김구라는 "조금만 더 줘봐라"라며 "김치를 잘하네 다"라며 칭찬했다.
신현준은 "진짜 그렇다?"라며 놀랐다. 김용건은 "날김치 같지가 않다. 익혀야 하는데 먹을만 하다"고 평가했다.
세번째 김치 맛평가는 범수네 샤인머스캣 김치. 김구라는 "이게 김치야?"라고 물었고, "애들을 위한 김치"라고 설명이 더해졌다. "시도는 좋은데 제 식대로 표현하자면 샐러드에 포도 담은, 김치 국물을 넣은 맛이다. 제 입맛은 아닌 것 같다"라고 말했다.
김용건과 김구라는 만장일치로 두 번째 성우네 김치 선택했다.
사진=채널A 방송화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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