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김경수 "나라 시국이 재미있죠?"

(영상)김경수 "나라 시국이 재미있죠?"

디컬쳐 2024-12-05 22:12:00 신고

3줄요약

5일 오후, 영화 <오늘부터 1일> 기자시사회가 열렸다.

이례적으로 개봉 하루 전에 열린데다 별도의 기자간담회 없이 무대인사만 진행됐다.

김경수 감독은 "나라 시국이 재미있죠? 그런데 저희는 이렇게 영화를 보러 왔습니다"라며, 영화감독의 꿈을 포기했는데 갑자기 기회가 찾아왔다고 말했다.

또 주인공 윤지은 역을 맡은 연이안은 소속사에 들어가고 처음 본 오디션이 이 영화였고, 첫 주연을 맡은, 첫 장편영화라 떨린다며 "저의 데뷔 오늘부터 1일을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극 중 범죄자 용가리 역을 맡은 이문식은 본인도 처음 보는 거라 떨린다고 말했고, 지은의 언니 지수 역을 맡은 서나영은 "어제, 오늘 나라가 정신이 없다"며 우리가 떼려야 뗄 수 없는 사람들과의 관계, 애증을 그린 작품이라고 말했다.

영화 <오늘부터 1일>은 오해 때문에 범죄자가 된 남자(이문식 분)가 경찰서에서 탈출해 '오늘부터 1일차'인 지은, 진구(하종우 분)의 데이트에 끼어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작품이다.

이 과정에서 크고, 작은 소동이 일어나면서 웃음을 선사한다.

이날 무대인사 풀버전은 영상을 통해 볼 수 있다.

/디컬쳐 이경헌 기자

Copyright ⓒ 디컬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