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쓰러져 긴급 입원…5년간 원인불명→병명 찾았다 (자유부인)[종합]

한가인, 쓰러져 긴급 입원…5년간 원인불명→병명 찾았다 (자유부인)[종합]

엑스포츠뉴스 2024-12-05 21:12: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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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한가인이 급하게 병원에 입원했다. 

5일 한가인의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는 "도플갱어 김동준 만난 한가인의 최후 (입원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제작진은 한가인이 입원한 병실로 들어갔다. 카메라부터 내밀자 한가인은 "진짜 미친거"라며 "카메라를 들이대고 이렇게"라며 당황했다.

"화장하고 계셨냐"는 물음에 한가인은 "비비라도 발랐어요. 머리를 못감아서"라며 머쓱한 듯 웃었다.

"왜 입원했냐"고 묻자 "제가 얼마 전에 동준 씨를 만났지 않냐. 도플갱어 만나면 죽는 거 아시죠. 근데 우리가 성별이 달라서 아픈 걸로 끝난 것 같다. 이상하게 동준 씨 만나고 그날 저녁부터 많이 아팠다. 컨디션이 점점점 점 안 좋아지더니 아예 서있지를 못하겠고"라고 말했다.

이어 "밥도 못 먹겠고 병명이 있던 것도 아니다. 광고 촬영 하나하고 도저히 안되겠기에 입원했다. 3일 됐다"라고 전했다.

"그렇게 아파 보이진 않는데"라는 PD의 말에 한가인은 "들어올 때는 기어서 왔다. 링거 방금 뺀 거다. 담당해 주시는 선생님이 원인을 찾아주셔서 급격히 나았다. 완전 쓰러져서 남편 붙잡고 기어 와서 간호사님들이 휠체어 태워주시고"라고 이야기했다.



"영양제 먹으면 뭐 하냐"라고 하자, 한가인은 "영양제를 먹어서 그나마 이 정도"라고 답했다. 

한가인은 "원인불명으로 계속 어지럼증이 있었는데 그게 이석증 후유증인 줄 알았다. 처음에"라고 말했다. 한가인은 둘째를 낳고 이석증이 심했다고. 

그는 5년이 지났는데도 낫지 않았다고 언급하며 "근데도 안 낫는 거다. 느낌이 이상해서 검색하고 찾던 중에 (내 증사 오가) 비슷해서 의사 선생님을 찾아왔다. 기립성 저혈압이 있던 거다. 서면 머리로 피가 안가니까 계속 어지러웠던 거다. 약을 먹으니까 눈이 빵 (떠졌다) 여기 와서 이틀 숙면 취했다. 밤에 잘 때 가슴 뛰는 게 없어졌다"라며 병명을 찾았다고 전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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