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스파 윈터가 몸살로 일정을 취소했다.
5일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는 공지를 통해 “에스파 윈터가 몸살 증세로 금일 참석 예정이었던 ‘지큐 나이트’ 일정에 부득이하게 불참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아티스트의 회복을 최우선으로 두고 향후 참여 스케줄을 유동적으로 운영할 예정으로, 팬 여러분의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윈터는 지난달 17일 인천 중구 운서동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2024 코리아그랜드뮤직어워즈(KGMA)’ 둘째 날 MC로 활약했으며, 윈터가 속한 에스파는 KGMA에서 그랜드 송상 등 총 4관왕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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