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종석과 나나. 사진제공 나나 SNS
5일 나나의 소속사 써브라임과 채종석의 소속사 에스팀 측은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해 “사생활 영역이므로 확인이 어렵다”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최근 백지영의 신곡 ‘그래 맞아’의 뮤직비디오에서 연인을 연기한 두 사람이 실제 연인 사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오래전부터 만남을 이어오고 있으며 SNS 등에 연애 흔적을 드러내는, 이른바 ‘럽스타그램’까지 했다고 했다.
2009년 애프터스쿨 멤버로 합류해 활동을 시작한 나나는 연기자로 전향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드라마 ‘굿와이프’, ‘마스크걸’, 영화 ‘자백’ 등에 출연했으며 내년 이민호 등과 주연한 새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을 선보인다.
채종석은 2022년 모델로 데뷔해 활동하고 있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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