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10기 영숙·미스터 백김, 핑크빛 무드?…과속 스캔들 예고

‘나솔사계’ 10기 영숙·미스터 백김, 핑크빛 무드?…과속 스캔들 예고

이데일리 2024-12-05 17:39:2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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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나솔사계’ 10기 영숙과 미스터 백김이 ‘로맨스 과속 스캔들’을 예고한다.



5일 방송하는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한껏 물오른 매력을 발산하는 10기 영숙과 미스터 백김의 반전 데이트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미스터 백김은 돌싱녀들의 숙소에 왔다가 10기 영숙과 마주친다. 10기 영숙은 “데이트 가자! 안 되겠다”라고 장난스럽게 말하고, 이를 본 10기 영자는 “미스터 백김이랑 얼른 갔다 와~”라고 두 사람의 데이트를 자연스럽게 부추긴다. 여기에 10기 영숙과 미스터 백김은 미리 상의라도 한 듯, 화이트 상의에 청바지를 매치해 공교롭게도 ‘커플룩’ 분위기를 풍긴다. 10기 영자는 “오늘 둘이 코디도 대놓고 맞춘 거야?”라면서 두 사람을 지원사격한다.

핑크빛 기류 속 두 사람은 숙소 근처로 산책을 나간다. 미스터 백김은 외나무 다리가 나오자, 10기 영숙에게 은밀한 제안(?)을 건넨다. 이에 10기 영숙은 “어디서 흑심을 드러내고 있어? 이 사람이”라고 타박하면서도 미소를 짓는다. 미스터 백김은 “그럼 어떻게 해줄까? 원하는 걸 얘기해”라고 밀당한다. 잠시 후, 두 사람은 살짝 서로의 손을 잡으며 ‘찐 연인 모멘트’를 과시한다.

‘나솔사계’는 5일 오후 10시 30분 SBS Plus와 ENA에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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