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나인우, 새해 첫 로맨스 출격…'모텔 캘리포니아' 1월 10일 첫 방송 [공식입장]

이세영·나인우, 새해 첫 로맨스 출격…'모텔 캘리포니아' 1월 10일 첫 방송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2024-12-05 17:02:5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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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이세영·나인우 주연의 MBC 새 금토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가 2025년 1월 10일 첫 방송을 확정했다.

'모텔 캘리포니아'는 시골의 모텔에서 태어나 모텔에서 자란 여자 주인공이 12년 전 도망친 고향에서 첫사랑과 재회하며 겪는 우여곡절 첫사랑 리모델링 로맨스다.

2019년 심윤서 작가의 인기 소설 '홈, 비터 홈'을 원작으로 하며 이세영(지강희 역)과 나인우(천연수)의 첫 로맨스 호흡으로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극중 이세영은 '모텔이 곧 집'이라는 평범치 않은 배경과 혼혈 태생으로 녹록지 않은 삶을 살아온 인테리어 디자이너 지강희 역을, 나인우는 하나읍 최고의 훈남 수의사로 무려 12년 만에 재회한 첫사랑 강희로 인해 일상이 송두리째 뒤바뀌게 된 천연수 역을 맡아 새해 첫 MBC 드라마의 포문을 열 예정이다.

'모텔 캘리포니아' 측은 편성 확정 소식과 함께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가장 먼저 앤티크한 무드가 물씬 풍기는 모텔 캘리포니아의 간판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곳은 극중 이세영이 나고 자란 그녀의 집. 하지만 이세영은 스무 살 새해 첫날, 가출을 감행해 나 홀로 서울살이를 택한 만큼 작은 시골 모텔이 품은 사연들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마치 아련하고 아름다운 추억의 한 조각처럼 스노우볼 안에 봉인돼 있는 이세영과 나인우의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나인우가 깜짝 비주얼 변신에 도전, 지금의 샤프한 모습과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놀라움을 선사한다.

이와 함께 '너의 처음이 나였으면 좋겠어'라는 중의적인 카피 문구는 풋풋한 설렘과 아찔한 상상력을 동시에 불러일으킨다.

이에 두 사람이 간직하고 있는 첫사랑 스토리에 궁금증이 모이는 한편, 이처럼 사랑스러운 청춘들이 헤어지게 된 이유는 무엇일지, 나아가 12년 만에 재회한 구 커플의 '첫사랑 리모델링'이 어떻게 펼쳐질지 주목된다.

'모텔 캘리포니아' 제작진 측은 "'모텔 캘리포니아'가 2025년 1월 10일, 오후 9시 50분 편성을 확정했다. '믿고 보는 로맨스 장인' 이세영과 '케미스트리 메이커' 나인우의 완벽 케미가 연초의 설렘을 가득 채울 예정이다. 힐링 가득한 두 사람의 첫사랑 리모델링 로맨스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모텔 캘리포니아'는 2025년 1월 10일 오후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 = MBC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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