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나나 소속사 써브라임 측은 뉴스1을 통해 "나나, 채종석의 열애설은 배우의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한 매체는 나나와 채종석이 연인 관계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이 지난 6월 발리 여행을 함께 했으며 최근 백지영의 뮤직비디오 '그래 맞아'에도 함께 출연한 것이라고 했다.
나나와 채종석은 '그래 맞아'에서 진한 커플 연기를 펼쳐 "진짜 연인 아니냐"는 반응이 쏟아지기도 했다. 두 사람 모두 인스타그램 계정에 뮤직비디오 영상과 현장 사진을 올리며 '럽스타그램' 같은 분위기로 팬들의 시선을 모았다.
나나와 채종석은 6세 나이차이가 난다. 채종석은 지난해 한소희와 열애설이 불거졌으나 당시 한소희 측이 "사실무근"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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