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드림마차’ 사업은 농어촌 지역의 이동 환경 개선을 위한 목적으로 2004년부터 시작됐으며, 현재까지 약 1100대 이상의 복지차량을 지원했다.
이번 사업에는 지난 5월 전국 장애인복시시설 301곳이 신청했으며, 재단 측은 현장 실사 및 최종 선정 심사 단계를 거쳐 40곳을 선정했다.
정기환 마사회 사회공헌재단 이사장은 “국민드림마차에는 항상 경마를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경마팬의 ‘농어촌과 장애인에 대한 깊은 사랑’이 담겨 있다”며 “40곳의 장애인복지시설의 든든한 다리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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