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승’은 이겨본 적 없는 감독과 이길 생각 없는 구단주, 이기는 법 모르는 선수들까지 승리의 가능성이 1도 없는 프로 여자배구단이 1승을 위해 도전에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다. ‘1승’은 지난 4일 개봉과 동시에 실관람객들로부터 뜨거운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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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승’은 개봉 첫날인 지난 4일(수) 전 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모아나 2’, ‘위키드’ 등 쟁쟁한 할리우드 대작들과 경쟁하며 44만 6362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특히 ‘1승’은 실관람객들의 만족도를 확인할 수 있는 CGV 골든에그지수 94%(100% 만점), 네이버 실관람 평점 9.29(10점 만점, 5일 오전 7시 기준) 등 동시기 경쟁작 대비 높은 평점을 기록,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려 앞으로의 흥행 전망을 기대케 한다.
‘1승’을 관람한 관객들은 “송강호의 설득력 넘치는 연기! 박정민의 귀여워 미치는 연기!”, “역시 송강호는 송강호, 박정민은 박정민!”, “조정석, 김연경 등 특별출연 보는 재미가 쏠쏠”, “핑크스톰 팬 돼서 나왔어요! 이것저것 다 잊고 유쾌하게 볼 수 있는 영화”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의 열연과 역대급 특별출연 라인업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또한 “이번 영화 보고 완전 배구에 빠졌습니다!”, “좋아하는 스포츠팀 있으면 무조건 격공 ㅋㅋㅋ 한 시즌을 여기에 다 담았네”, “배구공 따라가는 카메라 진짜 미쳤네요! 생중계 보는 줄” 등 스포츠 영화의 장르적 재미를 100% 충족시키는 생생한 볼거리에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여기에 “신파 없이도 큰 울림을 주는 영화! 연말에 보기 좋네요”, “인생에서 한 번쯤 ‘1승’하고 싶은 열정을 가진 모두에게 강력 추천!” 등 영화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에 공감하는 관객들의 반응이 속출하고 있다.
개봉 첫날부터 높은 실관람객 평점을 기록하며 12월 극장가 필람 영화로 떠오른 ‘1승’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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