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통합RPC에서 출시한 ‘여주 대왕님표 진상미 프리미엄 쌀’이 신세계백화점에 입점했다.
여주지역 농협RPC는 올해 여주시와 협력해 프리미엄 쌀 생산과 판매를 위해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총 26차례의 설명회와 28회의 재배 교육을 하고, 진상미의 단백질 함량을 철저히 검사해 6% 미만의 프리미엄 쌀을 선별했다. 이를 통해 여주 대왕님표 쌀이 신세계백화점에 입점하게 됐다.
여주 대왕님표 진상미 프리미엄 쌀은 단백질 함량 6% 미만의 최고 품질을 자랑하며 전국 최초 쌀 산업특구로 지정된 여주에서 생산된다.
이번에 출시된 쌀은 본점, 강남점, 사우스시티점, 광주점, 대구점, 도곡점, 센텀점, 타임스퀘어점, 의정부점 등 신세계백화점 10개 지점에서 판매된다. 여주 대왕님표 진상미는 단백질 함량뿐만 아니라 아밀로스 함량, 수분 함량 등의 까다로운 기준을 충족하는 최고 품질의 쌀로 인정받고 있다.
또 오는 13일에는 이충우 여주시장이 도곡점을 방문해 여주 대왕님표 프리미엄 쌀의 판매 현황을 점검하고, 관련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시는 이 성과를 바탕으로 브랜드 가치를 높일 계획이다.
신동민 여주지역농협RPC 대표는 “쌀 품질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인 단백질 함량을 6% 미만으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화학비료 사용을 최소화해야 한다. 이는 여주 농업인들의 큰 노력 덕분”이라고 말했다.
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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