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가인이 피부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 3일, 이지혜의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한가인 2년동안 모유 먹인 역대급 모성애 (아줌마토크, 이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영상에는 한가인, 이현이가 게스트로 출연해, 이지혜와 여러 이야기를 나누었다.
한가인 "덴서티 두 번 맞아, 레이저 미인이다"
한가인은 필러 시술 경험을 묻는 이지혜에게 "필러, 보톡스는 맞아 본 적이 없고 레이저는 해봤다. 덴서티 두 번 해봤다. 좋더라"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를 듣던 이지혜 역시 "덴서티 좋다"라고 호응했다.
한가인은 "우리는 레이저 미인이다"라며 "레이저는 1년에 한 번씩은 해야 된다"라고 거침없이 피부 관리 비법을 공유해, 웃음을 안겼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가인의 피부 관리 비법에 큰 관심을 드러냈다. 이들은 "레이저만으로 저런 동안 피부가 가능하다니", "한가인 씨 진짜 동안 피부네요", "한가인 여전히 예쁘다", "동안 피부까지 너무 부럽다" 등의 호응을 보냈다.
한가인 "이너 뷰티에 관심 많아, 영양제 중요"
앞서 지난 9월, 한가인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을 통해서도 피부 관리를 언급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저는 자연미인이 맞다. 보톡스 안 맞아봤고, 필러도 안 했다"라고 밝혔다.
한가인은 "저는 이너 뷰티에 관심이 많다"라며 "항산화를 많이 할 수 있는 체리 농축액, 레몬 관련된 것들을 좋아한다. 진짜 이너 뷰티, 음식으로 할 수 있는 걸 한다. 영양제는 상황에 따라, 컨디션에 따라 다르다"라고 전했다. 한가인은 영양제를 많이 챙겨 먹는 이유에 대해 "외관으로 신경을 안 쓰니까 건강한 몸에서 이렇게 밝은 빛이 나온다고 생각한다"라고 설명했다.
배우 한가인, 현재 활동은?
한편 한가인은 1982년생으로, 올해 42세다. 그는 2002년, '아시아나항공' CF를 통해 데뷔했다.
한가인은 2005년 4월, 배우 연정훈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한가인은 약 3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을 통해 여러 일상을 공개하며, 구독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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