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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 보이그룹 스누퍼(SNUPER)의 전 멤버였던 우성(본명 최성혁)이 최근 일본의 엔터테인먼트 회사와 계약을 체결하며 '성혁'이란 새이름으로 일본 내에서의 활동을 본격 재개한다.
성혁이 일본에서 출연을 확정한 작품‘사이하테 리스토란테’는 한국 배우 태주의 "HITO" 프로젝트 제2탄으로 일본과 한국의 문화적 교류를 목표로 다양한 창작 콘텐츠를 선보이는 프로젝트로, 영화와 연극이 일본과 한국 양국에서 큰 반향을 일으킨 바 있다.
연극‘사이하테 리스토란테’는 2018년 일본 마츠다 케이타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아 낭독극으로 시작된 후 영화화까지 이루어진 일본에서의 인기작이다.
각복과 연출을 맡은 마츠다 케이타 감독은 일본에서 흥행을 기록한 영화 '마지막 만찬의 기억'으로 잘 알려져 있는 감독으로 일본의 연극계와 영화계를 대표하는 연출가 중 한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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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 내용은 사후세계의 어떤 특별한 장소인 레스토랑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마지막 만찬을 함께하며 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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