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충우 여주시장, 원도심 활성화 6대 실천 목표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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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우 여주시장, 원도심 활성화 6대 실천 목표 총력

중도일보 2024-12-05 14:23:0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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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여주시,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6대 실천 목표 제시1
이충우 여주시장, 원도심 지역 경제 활성화 6대 실천 목표 제시

여주시는 2일 "원도심 활성화 방안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하고 지역 경제 살리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그동안 시민과 상인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소규모 설명회 및 시민 설명회(10. 28)를 개최하고, 여러 의견을 반영한 원도심 활성화 6대 실천 목표를 최종 설정했다.

특히 '여주 상징가로 조성', '남한강 테라스 등 강변을 활용한 매력 향상', '원도심 밖에서 보이는 경관과 참여형 프로그램에 투자', '특화상품 개발을 통한 새손님 대응 역략 강화', '여주시청 부지를 활용한 원도심 기능확충', '도시관리계획 및 특례법을 활용한 개발 여건' 등을 마련해 주목받고 있다.

이 중 '여주 상징가로 조성'은 여주역세권과 남한강을 연결하여 핵심거점으로의 유동인구 확산과 주변지역의 파급효과 극대화를 가능하게 함으로써 원도심 접근성을 개선하여 관광객 유입 증가 및 세종로 상권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인다.

또한 시청사 이전에 따른 '시청 부지를 활용한 원도심 기능확충'을 비롯해 부족한 숙박시설 및 휴식 시설을 도입하여 각 기능 간 연계와 체류시간 확대 역량을 확보해 관광과 체류 중심의 집객 효과를 유도하여 유동인구 증가 및 상권 활성화 추진 등을 강화한다.

이와 관련 이충우 시장은 "원도심 활성화 방안 마스터플랜 수립 보고서'가 실현될 수 있도록 하나하나 점검해 여주시 문화 관광 등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두형 시의회 의장은 "집행부와 의회가 협력해 원도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12월 말 '여주시 원도심 활성화 방안 마스터플랜 수립 보고서'를 일반인이 열람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여주=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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