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핀 남친? 그대로 버리면 돼"… '트와이스' 지효 연애관 '솔직'

"바람 핀 남친? 그대로 버리면 돼"… '트와이스' 지효 연애관 '솔직'

머니S 2024-12-05 14:19:3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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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지효가 자신의 연애관을 공개했다. /사진=나래식 유튜브 캡처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지효가 자신의 연애관을 공개했다. /사진=나래식 유튜브 캡처
걸그룹 트와이스 지효가 자신의 연애관을 밝혔다.

지난 4일 오후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서는 트와이스 지효와 함께한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박나래와 지효는 지효의 가족 캠핑장에서 캠핑을 즐겼다.

그는 "요즘 게하(게스트하우스)가 거의 정글"이라며 "연애할 때 남자친구, 여자친구가 게스트 하우스 간다고 하면 말려야 한다. 남자가 한 번 실수하면 바로 가차없이 버리냐"고 물었다

이에 지효는 "다 가보면 여기서 결혼한 커플 몇 커플 있는지도 알려주신다"라고 많은 커플이 탄생하는 요즘 게스트 하우스를 언급했다.

그러면서 "어차피 바람 필 놈은 바람 핀다. 그냥 그대로 버리면 된다"며 "(바람 피면) 정 떨어지지 않을까. 어차피 필 놈은 핀다고 생각한다. 차라리 더 정들기 전에 '빨리 헤어지자'는 생각이다. 상처는 받겠지만 어쩌겠느냐. 어차피 인생은 혼자 사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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