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시즌 e-스포츠를 마무리 짓는 이터널 리턴 시즌5 마스터즈 & 내셔널 리그 파이널이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대전이스포츠경기장(드림아레나)에서 개최된다. 금상진 기자 |
이터널 리턴 시즌5 마스터즈 파이널은 10~11월 3번에 걸쳐 진행된 마스터즈 대회에서 가장 많은 서킷 포인트를 획득한 10개 팀과 라스트 찬스 퀄피파이어를 통해 진출한 2개 팀등 12개 팀이 참가하여 우승팀을 가린다. 대회 방식은 1일차(6일)인 상위 4개 팀을 선발하고 2일차(7일)결승 에서 최종 생존을 달성하는 팀이 우승컵을 차지한다.
내셔널리그 파이널은 전국 지방자치단체 도시 브랜드 슬로건을 허가 받은 지역 연고팀 8개 팀이 출전하며 대전광역시 2팀(대전 사이버즈, 대전하나CNJ), 경기도(경기 이네이트), 부산광역시(BNK 피어엑스), 광주광역시(광주 슬래셔), 인천광역시(올웨이즈 인천), 세종특별자치시(매래엔세종), 경기도 성남시(성남ROX)등 7개 시·도 8개 팀이 출전한다. 대회 방식은 대회 3일차(8일)하루 간 펼쳐진 대회에서 최종 생존을 달성하는 팀이 우승을 차지한다.
대회 모든 경기는 이터널 리턴 공식 SOOP, 이터널 리턴 공식 치지직 채널, 이터널 리턴 공식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 되며 현장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펼쳐진다.
대전이스포츠 경기장 1층에서는 방문객을 위한 미니게임존을 비롯해 페이스페인팅존, 게임체험존을 운영하며 2층에는 국내 게임사들이 선정한 셀러들의 창장물을 판매하는 플리마켄존이 운영된다.
이은학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은 "올해 마지막으로 치러지는 e-스포츠 대회를 통해 '게임으로 만드는 꿀잼도시 대전'의 브랜드를 공고히 하고, e-스포츠의 저변확대와 지역연고제 정착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금상진 기자 jod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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