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세' 공유 "대학생 연기 죄송…모자 많이 눌러써 다행"(픽터뷰)

'45세' 공유 "대학생 연기 죄송…모자 많이 눌러써 다행"(픽터뷰)

pickcon 2024-12-05 13:40:14 신고

3줄요약
사진: 넷플릭스 제공

공유가 45세 나이에 대학생을 연기한 소감을 전했다.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소격동 한 카페에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트렁크'의 주역 공유의 라운드 인터뷰가 진행됐다.

김려령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트렁크'는 호숫가에 떠오른 트렁크로 인해 밝혀지기 시작한 비밀스러운 결혼 서비스와 그 안에 놓인 두 남녀의 이상한 결혼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멜로로, 극 중 공유는 결혼하고 지독히 외로워진 남자 '한정원'으로 분했다.

극 중 '한정원'의 대학생 시절까지 직접 연기한 공유는 이에 대해 "죄송하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공유는 "다행히 제가 모자를 많이 눌러 썼고 상처 분장이 있어서, 생각보다는 괜찮았던 것 같다"라며 "제가 40대인 걸 아셔서 그렇지 외국분들이 봤을 때는 대학생으로 보이지 않을까 싶었다. 현진 씨는 괜찮은데 제가 이 나이에 학사모 쓰고 대학생이라고 하는 게 좀 그렇다고 주절주절 말하곤 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공유가 출연한 '트렁크'는 넷플릭스에서 전편 확인할 수 있다.



Copyright ⓒ pickcon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