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플릭스] 전진홍 기자 = 가수 별사랑이 1년 8개월 만에 컴백한다. 소속사 A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별사랑은 오늘(5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한 뼘’을 발매한다.
이번 싱글 ‘한 뼘’은 지난해 4월 ‘장꾸미’ 이후 1년 8개월 만에 선보이는 앨범으로, ‘한 뼘 인생’과 ‘너뿐야‘ 2트랙이 수록됐다.
’한 뼘 인생‘은 짧디짧은 인생길을 걸어가는 현시대 부모님들의 되풀이되는 일상과 아린 가슴을 오롯이 표현한 곡. 인생과 인연에 대한 서정적인 가사와 마치 구름 위를 떠다니는 듯한 풍성한 사운드, 그 어느 때보다 울림을 담아 노래한 별사랑의 목소리까지 삼위일체가 완벽한 곡이다.
이번 곡은 프로듀서 미스타킴과 제이믹이 합세해 별사랑만의 감성을 끌어올렸다.
수록곡 ‘너뿐야’는 작곡가 날아라 슈퍼맨의 곡으로, 유로댄스를 접목한 스타일의 댄스 곡이다. 밝고 맑은 사랑 이야기를 별사랑의 중저음 보이스로 아름답게 풀어냈다.
별사랑은 독보적인 음색과 진정성 넘치는 표현력, 다채로운 매력으로 가장 별사랑다운 앨범을 완성, 올겨울 리스너들의 감성을 충전할 예정이다.
별사랑은 지난 2017년 첫 싱글 ‘눈물꽃’으로 데뷔해 ‘오빠 짱이야’, ‘돋보기’, ‘놀아나보세’, ‘퐁당퐁당’, ‘십리벚꽃길’ 등 다수의 트로트곡을 발매했다. TV조선 ‘미스트롯2’ TOP6, MBN ‘현역가왕’ TOP7에 등극하며 실력을 입증했다.
한편 별사랑의 새 싱글 ‘한 뼘’은 오늘(5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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