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지난 방송에서는 노비 구덕이(임지연 분)가 살아남기 위해 아씨 옥태영의 삶을 살게 되는 과정을 속도감과 몰입도 있게 담겨 시선을 끌었다. 휘몰아치는 전개로 첫 회 시청률 4.7%를 기록한 ‘옥씨부인전’은 2회에서 7.2%를 나타내며 좋은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 (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여기에 대세 가수가 총집합한 막강한 OST 라인업이 예고된다. 1일 에스파(aespa) 윈터가 가창에 참여한 ‘옥씨부인전’ OST Part.1 ‘헌정연서’가 발매됐다. 뒤이어 에일리, 대니 구, 범진 등이 OST 출격을 앞둔다.
윈터에 이어 있지(ITZY) 리아도 출격한다. 리아는 남주인공인 천승휘로 분한 추영우와 듀엣곡을 부를 예정이다.
작품 존재감만큼 호화 OST 군단이 극적 재미에 감성을 더해줄 예정이다.
한편 ‘옥씨부인전’ 3회는 7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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