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러블리 패밀리’ 데이비드 가족이 5년 만에 돌아온다.
5일 방송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연말 특집 ‘미슐랭 조셉 셰프의 노포 투어’에서는 어서와 단골손님 데이비드가 여행 메이트로 출연한다.
최근 화제를 모은 ‘흑백요리사’의 백수저 셰프 조셉은 노포 투어를 함께할 특별한 친구를 데리러 간다.
이윽고 공개된 친구의 정체는 MBC에브리원 SNS에서 ‘시청자가 다시 보고 싶은 출연자’ 1위로 선정된 데이비드 패밀리의 가장, 데이비드다.
하지만 그의 등장에 MC들은 보고도 믿을 수 없다는 듯 크나큰 충격에 빠졌다. MC 김준현이 “누구예요? 람보 아니야?”라고 정체를 의심할 만큼 180도 파격 변신한 데이비드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이 쏠린다.
이날 방송에서는 올리버, 이사벨 남매의 성장 모습도 볼 수 있다.
사랑꾼 아빠 데이비드의 아이들 자랑은 물론, 가족 일상 영상까지 최초 공개한다.
오빠 올리버는 5년 동안 더욱 훈훈해졌고 동생 이사벨은 여전히 애교쟁이이다. 훌쩍 커버렸지만 사랑스러움은 그대로인 남매의 모습에 랜선 이모, 삼촌들이었던 MC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시청자들의 마음을 또 한 번 뒤흔들 데이비드 패밀리의 근황에 기대감이 모인다.
요리밖에 모르는 ‘미식가’ 조셉과 먹는 것밖에 모르는 ‘대식가’ 데이비드가 함께 떠나는 ‘셰프의 노포 투어’는 5일 오후 8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MBC 에브리원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 1위 '처가 문제' 선 그은 이승기♥이다인, 딸 공개→폭풍 내조 "애정 이상 無"
- 2위 "정우성 여친=유부녀 회계사? '사실무근'…임지연이 환호했던 이유"
- 3위 '비상계엄 선포→6시간 만의 해제' 속 이상민 "대한민국은 안전…정치적 대립일 뿐"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