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M의 첫 다큐멘터리 영화 ‘알엠 : 라이트 피플, 롱 플레이스(RM: Right People, Wrong Place)’가 개봉합니다.
BTS RM은 사기캐입니다. 어쩌면 이렇게 못하는 게 없을까요? RM의 첫 다큐멘터리 영화 ‘알엠 : 라이트 피플, 롱 플레이스(RM: Right People, Wrong Place)’가 5일 개봉합니다. 이 영화는 RM이 솔로 2집 ‘라이트 플레이스, 롱 퍼슨(Right Place, Wrong Person)’을 완성하기까지 약 8개월의 시간을 담은 작품입니다. 이석준 감독이 연출을 맡아 BTS의 리더이자 솔로 아티스트, 인간 김남준이 품고 있는 고민을 풀어냈다고 하죠.
RM의 음악 여정도 담겼습니다. RM은 음악을 만들면서 끊임없이 고민하고 주변과 소통한다고 해요. 마치 글을 쓰는 저와 참 비슷한데요. 이러한 치열함을 가장 가까이서 지켜보는 이들의 응원, 진짜 자신을 찾는 과정이 자연스레 필름에 녹았습니다. ‘Come back to me(컴백투미)’ ‘Groin(그로인)’ 등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도 볼 수 있습니다. ‘알엠 : 라이트 피플, 롱 플레이스(RM: Right People, Wrong Place)’는 K팝 소재 다큐멘터리 최초로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오픈 시네마 부문에 공식 초청됐습니다. 지난 10월 7일 첫 상영을 마쳤고 호평이 쏟아졌습니다.
오신 김에 RM의 뮤직비디오도 보고 가세요. RM의 솔로 2집 타이틀곡 ‘로스트!'(LOST!) 뮤직비디오는 독일 ‘2024 베를린 커머셜 어워즈’와 ‘시슬로페 페스티벌’, ‘영국 뮤직비디오 어워즈 2024’ 등 해외 시상식에서 상을 받았습니다. 오전부터 눈호강 제대로 해서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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