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박명수가 정치인 성대모사도 허락한다고 전했다.
4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청취차들의 작은 고민을 해결해주는 '명수 초이스'와 성대모사 코너가 진행됐다.
이날 오프닝에서 한 청취자가 박명수에 "왜 이렇게 몸이 늘어지는지 모르겠다. 따끔하게 일침 날려달라"라고 하자 박명수는 "어떻게 일면식도 없는 분한테 일침은 날리냐. 좋은 말은 해드릴 수 있다. 좋은 말로 할 때 일어나라. 우리라도 정신 차려야 한다"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다른 청취자가 본인 역시 누워있는 상태라고 하자 박명수는 "빨리 일어나셔라. 우리라도 해야할 일 하고 정신 차려야 한다"라며 현 사태를 간접 언급했다.
2부에서 진행될 청취자들의 성대모사 코너를 설명하던 박명수는 "오늘 정치인 안 된다고 하던데 저는 할 거다. 정치인 된다. 웃기기만 하면 된다. 웃기면 그만이다. 뭐든 괜찮다"라며 청취자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사진=KBS CoolFM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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