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어려운 시기일수록 기재부가 경제 컨트롤타워 역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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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어려운 시기일수록 기재부가 경제 컨트롤타워 역할해야"

아주경제 2024-12-05 11:23:5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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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5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기획재정부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기획재정부]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어려운 시기일수록 우리 부처가 흔들림 없이 경제 컨트롤타워로서의 역할에 충실해야 한다"고 5일 말했다. 비상계엄 사태 이후 어수선한 분위기를 다잡기 위한 취지로 풀이된다. 

최 부총리는 이날 오전 기재부 주요 간부가 참석하는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이같이 밝혔다. 이번 간부회의는 정부서울청사와 기획재정부 세종청사를 화상으로 연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최 부총리는 "기재부 공무원은 '국민 전체에 대한 봉사자이며 국민에 대해 책임을 진다'는 자세로 임해달라"며 "직원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이 기재부라는 인식"으로 각자 맡은 자리에서 본연의 업무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내외 불확실성이 높아진 상황에서 기재부 직원들이 관련 부처와 함께 기업·소상공인들과의 간담회 개최 등 대국민 소통에 적극 나서달라"며 "정책담당자의 진심이 전달되도록 해 국민·기업에 신뢰와 안도감을 줘야 한다"고 덧붙였다. 

최 부총리는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이 어려운 상황인 만큼 내수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계획됐던 행사 등을 당초 예정대로 진행하도록 지시했다. 아울러 '2025년 경제정책방향'이 거시경제 안정과 리스크 관리, 민생안정 등에 대한 과제들을 담아 차질 없이 발표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할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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