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 창녕군은 '2024년 보건복지부 지역 복지사업 평가'에서 전체 11개 부문 중 2개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이 평가는 복지부가 복지 행정이 우수한 지자체를 선정해 2013년부터 시상하는 것으로 창녕군은 민관협력 및 자원 연계 부문희망, 복지지원단 운영 부문에서 대상에 이름을 올렸다.
7년 연속 대상이며 10년 연속 수상이다.
군은 군수의 복지 행정 강조 및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위기가구 발굴 등 각종 복지 정책을 추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대상 외에도 장애인복지사업은 최우수상,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제공은 우수상을 받았다.
군은 보건복지부 평가뿐 아니라 행정안전부 등에서도 복지 행정 관련 상을 받으며 올해 총 6개의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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