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하나로유통은 쌀 소비 활성화를 위해 수도권 7개 매장에서 '2024 K-라이스페스타 수상작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2월 5일부터 25일까지 3주간 양재점 창동점 성남점 고양점 수원점 삼송점 동탄점 등 수도권 유통판매장에서 진행된다. 행사 상품은 2024 K-라이스페스타 품평회에서 수상한 전통주 8점과 가공식품 8점 등 총 16개 제품으로 구성됐다.
소비자들은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현장에서 시음과 시식도 가능하다.
염기동 농협하나로유통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소비자에게 우수 쌀 가공 제품이 적극적으로 홍보되길 바란다"며 "농협하나로유통은 지속적으로 우수한 쌀 가공 제품의 판매를 통해 쌀 소비 촉진과 농업인 소득 증대에 이바지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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