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복지재단과 웰컴금융그룹 임직원들 참여
경로당 환경개선활동, 어르신 금융교육, 세무교육 봉사활동
지난 8월부터 총 7차례 진행
[포인트경제] 웰컴금융그룹이 지난 8월부터 총 7차례에 걸쳐 임직원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웰컴금융그룹의 사회복지법인인 웰컴복지재단과 웰컴금융그룹 임직원이 함께 참여한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사회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당 내 환경개선 활동 및 이불 청소를 돕는 ‘행복 빨래방’ 봉사활동 ▲어르신들의 자산 관리 및 노후 재무설계를 돕는 ‘어르신 세무교육’ 지원이 이뤄졌다.
용산구 및 마포구 내 위치한 우리동네 키움센터와 서울시 지역아동센터 아동과 교사를 대상으로 안전하고 현명한 금융생활 실천을 위한 금융교육 시간도 마련됐다.
웰컴금융은 총 7차례에 걸친 임직원 봉사활동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임직원의 자발적인 봉사 참여를 독려했다. 참여한 임직원들은 지역사회에 거주하고 계신 어르신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제공하고, 금융·세무교육 안내 및 도우미 역할을 맡아 원활한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현장에서 도우미 역할로 활동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웰컴그융그룹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주로 생활하시는 경로당 대청소에 참여했는데, 깨끗해진 경로당을 보며 어르신들이 기뻐하셔서 뿌듯했다”며 “작은 나눔과 봉사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작은 나눔과 봉사도 열심히 참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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