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대전서 '만세보령쌀' 홍보 판촉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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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대전서 '만세보령쌀' 홍보 판촉 나서

중도일보 2024-12-05 10:51:3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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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보령시는 7일부터 8일까지 대전에서 지역 특산품인 ‘만세보령쌀’ 판로 확보를 위한 홍보활동에 나선다.

보령시가 대전에서 지역 특산품인 '만세보령쌀'의 판로 확대를 위한 대대적인 홍보 활동에 나섰다.

보령시는 7일부터 8일까지 양일간 대전 유성구 소재 파머스마켓 베지래빗 804 2개 지점에서 '제20회 고품질 만세보령쌀 홍보 판촉행사'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보령시 농민단체협의회가 주관하며, 쌀 소비 감소와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를 돕고 '삼광미골드'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의 주요 내용은 소비자들에게 4000원 상당의 할인 쿠폰을 제공하여 '삼광미골드' 10kg를 시중가의 약 25% 할인된 2만3800원에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또, 현장에서 '삼광미골드'로 지은 밥과 김, 젓갈을 함께 제공하는 시식 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 예정이다.

보령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삼광미골드'의 우수한 품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더불어 방문객들에게는 '삼광미골드' 500g 샘플 약 ,000개를 무상으로 배포할 계획이며, 행사장에서는 '보령시 우수 농특산물 판매전'도 동시에 열려, 유기농 우유, 요구르트, 두부, 곶감 등 보령의 대표 농특산물 10여 종을 10% 가량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새로운 소비층을 확보하려는 보령시의 노력을 보여주는 사례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보령=김재수 기자 kjs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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