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대반전' 맨유 이적설… 레전드 박지성 후배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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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대반전' 맨유 이적설… 레전드 박지성 후배되나

머니S 2024-12-05 10:45:1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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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박지성의 뒤를 이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가 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사진은 기브미스포츠가 합성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니폼을 입은 손흥민 모습. /사진=기브미스포츠 손흥민이 박지성의 뒤를 이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가 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사진은 기브미스포츠가 합성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니폼을 입은 손흥민 모습. /사진=기브미스포츠
손흥민(32·토트넘)이 레전드 박지성(43)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후배가 되는 모습을 볼 수 있을까.

지난 4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기브미스포츠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손흥민을 유력한 영입 대상으로 노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맨유가 월드클래스 토트넘 스타를 영입 타깃으로 검토하고 있다"면서 과거 사례를 들어 손흥민의 입단 가능성을 전했다. 그러면서 "엔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이 세계적인 선수라고 호평한 손흥민은 맨유 팬들에게 환영받을 만한 선수"라고 했다.

박지성이 맨유를 떠난 이후 한국 선수가 맨유에 입단한 사례는 없다. 카가와 신지는 맨유가 야심 차게 데려왔지만 성공하지 못했고, 그 이후로 맨유는 아시아 선수를 영입하지 않고 있다.

해당 소식이 전해지자 맨유 팬들은 "손흥민처럼 검증된 레전드가 필요한 때" "손흥민이 오면 공격 문제가 해결된다" "손흥민도 우승이 필요한 나이" 등 이적설을 반기고 있다.

다만 기브미스포츠는 이적설에 있어서 매우 신뢰받는 매체는 아니다. 이적설에 있어서 연봉 등 구체적인 내용도 전해지지 않았다.

그런데도 축구 팬들은 손흥민이 박지성처럼 맨유의 빨간색 유니폼을 입게 될지 관심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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