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찬우가 JTBC의 새 토요일·일요일 밤드라마 ‘옥씨부인전’에 합류했다. 이 드라마는 박지숙 작가의 극본과 진혁 감독의 연출 아래 제작된 작품으로, SLL과 코퍼스코리아가 공동 제작에 참여하고 있다.
옥씨부인전은 이름과 신분, 남편까지 모든 것이 가짜였던 여인 옥태영(임지연 분)과 그녀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건 예인 천승휘(추영우 분)의 치열한 생존 사기극을 그린다. 거침없는 전개와 다양한 스토리 요소로 2회에서는 수도권 시청률이 7.2%까지 상승하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에 합류한 이찬우는 극 중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도령들과 함께 동네를 누비며 사건과 사고를 일으키는 천방지축 도령 역을 맡았다. 임지연, 추영우, 김재원, 연우 등 탄탄한 배우 라인업에 합류한 이찬우는 유쾌하고 시원한 캐릭터로 드라마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찬우는 OTT 플랫폼 드라마 ‘러브 메이트’를 통해 브라운관에 데뷔한 신예 배우로, 수려한 외모와 독보적인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그의 뛰어난 연기력과 매력적인 비주얼이 이번 작품에서도 빛을 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옥씨부인전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밤 10시 30분에 JTBC를 통해 방송되며, 시청자들에게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와 매력적인 캐릭터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Copyright ⓒ 스타패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