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쇄재산에서 불이 나 인근 약 1천㎡가 불에 탔다.
5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4시54분께 인천 서구 쇄재산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산에 있던 낙엽을 비롯해 임야 1천여㎡가 불에 탔다.
소방당국은 장비 17대와 인력 67명을 동원해 불이 난지 1시간30여분만인 오후 6시24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불이 난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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