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크래비티(CRAVITY : 세림.앨런.정모.우빈.원진.민희.형준.태영.성민)가 10개월 만에 돌아온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크래비티는 오늘(5일) 오후 6시 싱글 앨범 '파인드 디 오르빗(FIND THE ORBIT)'을 발매하고 가요계에 컴백한다. 신보에는 타이틀곡 '나우 오어 네버(Now or Never)'부터 수록곡 '시크릿(Secret)', '호라이존(Horizon)'까지, 다채로운 스타일의 3곡이 담긴다.
크래비티는 타이틀곡 '나우 오어 네버'를 통해 세상을 향한 거침없는 도전을 노래할 전망이다. 이는 최근 Mnet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라는 출연이라는 큰 도전을 통해 치열하게 경쟁하고, 또 한 번 도약할 기회를 마련한 크래비티의 상황과 맞물리며 팬들에게는 큰 울림을 선사하고, 나아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춘들에게는 힘과 용기를 북돋울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크래비티는 이번 활동을 통해 '퍼포비티'(퍼포먼스+크래비티) 수식어 재입증에 나선다. 이들은 시원시원한 춤 선과 유려한 강약 조절, 칼 같은 군무로 중독성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4일 뮤직비디오 티저를 통해 크래비티의 퍼포먼스가 일부 베일을 벗은 가운데, 명불허전 '퍼포비티'의 컴백에 대한 기대가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한편, 크래비티는 오늘(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싱글 앨범 '파인드 디 오르빗'과 타이틀곡 '나우 오어 네버'를 발매하고, 오후 8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컴백 토크 라이브(COMEBACK TALK LIVE)'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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