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가 월 단위 차량 구독 서비스 '쏘카플랜'의 누적 계약 5만 건 돌파를 기념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사진=쏘카
쏘카는 5일 누적 쏘카플랜 계약 5만건 돌파를 발표하며 내년 1월13일까지 감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2019년 출시된 쏘카플랜은 한 달 단위로 차량과 대여 기간을 선택할 수 있는 중장기 카셰어링 서비스다. 고금리 시대 신차 구매 부담을 덜려는 2030세대의 수요가 오르고 있다. 지난 3분기까지 쏘카플랜으로 쏘카에 처음 가입한 회원 비중은 36%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프로모션에서는 3개월, 5개월 계약 시 네이버페이 포인트 10만~20만 원을 증정한다. 이달 오픈한 쏘카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계약하면 3만 포인트와 결제금액의 최대 2%를 포인트를 추가로 적립할 수 있다.
양지희 쏘카 플랜그룹장은 "쏘카플랜이 달성한 누적 계약 5만 건 돌파는 중장기 카셰어링 시장에 세워진 새로운 이정표"라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이동 수요에 맞춰 유연하고 합리적으로 카셰어링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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