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한국금융신문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살펴본 결과, 12월 5일 등록 기준 아파트 신고가는 노원 월계 ‘동신’ 34평(106.74㎡) 타입 1층 매물이었다.
이 타입 매물은 지난 11월 23일, 종전 최고가에서 5억원 오른 7억4000만원에 신고가로 거래됐다. 이 타입 매물의 종전 거래는 2006년 6월에 발생한 이력이 있다. 단지는 총 864세대 규모로 이뤄진 아파트다.
강남구 압구정동에 위치한 ‘신현대11차’ 57B평(171.43㎡) 타입 6층 매물은 지난 11월 5일, 종전 최고가 대비 3억2000만원 오른 73억원에 신고가로 거래됐다. 이 타입 매물은 불과 한 달 전에도 거래된 이력이 있고, 올해 7월에도 수차례 거래되는 등 활발한 거래가 이뤄진 바 있다. 단지는 총 1924세대 규모 대단지 아파트다.
서초동에 위치한 ‘서초4현대’ 23평(64.26㎡) 타입 1층 매물은 지난 11월 23일, 종전 최고가에서 3억5000만원 오른 16억5000만원에 신고가로 거래됐다. 이 타입 매물은 지난 2020년 6월에 거래된 이력이 있다. 단지는 총 160세대 규모 아파트다.
장호성 한국금융신문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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