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NCT드림·에스파, 日 'FNS 가요제' 나란히 출격

동방신기·NCT드림·에스파, 日 'FNS 가요제' 나란히 출격

이데일리 2024-12-05 09:53:46 신고

3줄요약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동방신기(TVXQ!)와 NCT 드림(NCT DREAM), 에스파(aespa)가 일본의 대표 연말 가요제 ‘FNS 가요제’에 총출동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지난 4일 후지TV ‘FNS 가요제’에는 동방신기, 엔시티 드림, 에스파가 출연해 독보적인 퍼포먼스와 올 한 해를 돌아보는 짧은 인터뷰로 현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동방신기는 일본 데뷔 20주년 정규앨범 ‘존’(ZONE)에 수록된 ‘스위트 서렌더’(SWEET SURRENDER)로 노련미와 성숙함이 돋보이는 스테이지를 완성했다. 이들은 “지금까지 여러분의 응원이 있어서 여기까지 올 수 있었고, 감사한 마음으로 일본 전국 투어 마지막까지 열심히 하겠다”고 데뷔 20주년 소회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NCT 드림은 경쾌한 매력과 세련된 퍼포먼스를 만날 수 있는 신곡 ‘웬 아임 위드 유’(When I’m With You) 무대를 선보였다. NCT 드림은 “지난 1년간 투어를 하며 가까이에서 시즈니 여러분들의 사랑을 느낄 수 있어서 행복한 한 해였다”고 올 한 해를 돌아보는 소감을 전했다.

에스파는 올해 최고의 히트곡 ‘슈퍼노바’(Supernova)로 강렬한 ‘쇠 맛’을 선사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올해 일본에서 정식 데뷔하게 돼서 너무 기쁘고, 투어로 일본 MY들을 만날 수 있어서 좋았다”고 현지 팬들을 향한 진심을 표현하기도 했다.

‘FNS 가요제’는 ‘NHK 홍백가합전’과 더불어 일본의 주요 연말 대형 가요제로 손꼽히는 음악 방송 프로그램이다. 4일과 11일 2주에 걸쳐 두 차례 방송되며, 첫 번째 방송인 이날에는 킨키 키즈(KinKi Kids), 쿠도 시즈카, 코다 쿠미, 하마사키 아유미, 호시노 겐, 헤이세이점프(Hey! Say! JUMP) 등 현지 인기 아티스트들도 대거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