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총리 “엄중한 상황서도 민생안정 위한 국정관리가 내각 의무”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한총리 “엄중한 상황서도 민생안정 위한 국정관리가 내각 의무”

이데일리 2024-12-05 09:32:13 신고

3줄요약
[세종=이데일리 김미영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는 5일 “내각을 비롯한 모든 공직자는 맡은 바 직무를 흔들림 없이 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

한 총리는 이날 서울정부청사에서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국가적으로 엄중한 상황에서도 민생 안정을 위해 국정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내각의 의무”라며 이같이 말했다.

한 총리가 공식적인 회의를 주재한 건 지난 3~4일 벌어진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선포 및 해제 이후 처음이다. 야당의 대통령 탄핵 추진, 내각 총사퇴 의사표명 등 국정 혼란상이 계속되자, ‘국정운영 정상화’ 의지를 강조한 걸로 풀이된다.

한 총리는 특히 “금융·외환시장 안정을 위한 대응 체계를 지속 가동해 신속히 대처해달라”며 “치안 유지와 각종 재난 대비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한덕수 국무총리(사진=연합뉴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