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출신 아름 "네 자식 불쌍"… "현 남편 저격 아냐" 해명

티아라 출신 아름 "네 자식 불쌍"… "현 남편 저격 아냐" 해명

머니S 2024-12-05 09:24:12 신고

3줄요약

티아라 전멤버 아름이 SNS에 현 남편을 저격하는 듯한 글들을 남긴 후 돌연 "현 남편 아닌 어떤 악인"이라며 해명했다./사진제공=KBS 2TV '더 유닛' 티아라 전멤버 아름이 SNS에 현 남편을 저격하는 듯한 글들을 남긴 후 돌연 "현 남편 아닌 어떤 악인"이라며 해명했다./사진제공=KBS 2TV '더 유닛'
그룹 티아라 전 멤버 아름이 SNS에 현 남편을 저격하는 듯한 글들을 남긴 후 돌연 "현 남편 아닌 어떤 악인"이라며 해명했다.

지난 4일 아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사화되고 있던 글들은 현재 남편이 아닙니다"라며 "어떤 악인이 있었는데 그 사람과 관련된 일입니다. 현재 잘 사랑하고 있고 오해 안 하셔도 됩니다"라는 글과 아이를 안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티아라 전멤버 아름이 SNS에 현 남편을 저격하는 듯한 글들을 남긴 후 돌연 "현 남편 아닌 어떤 악인"이라며 해명했다./사진=아름 인스타그램 갈무리 티아라 전멤버 아름이 SNS에 현 남편을 저격하는 듯한 글들을 남긴 후 돌연 "현 남편 아닌 어떤 악인"이라며 해명했다./사진=아름 인스타그램 갈무리
이날 아름은 앞서 인스타그램에 누군가와 대화하는 메신저를 공개했다. 메신저 속 상대는 '가면 키울 게 이따 데려가라' '벗어나질 않아 역시 또 버렸어' '임신한 채 술 마시고 너 뭐냐' 등의 폭언을 늘어놓았다.

이에 아름은 "내가 내 새끼를 때려? 네가 그딴식으로 위증한 거 음성 깔아놨어. 다시 한번 듣고 정신과 약 챙겨 먹어" "임신한 채 술 마셨으면 XX가 그렇게 건강하게 태어났으며 지금 뱃속에 아이가 이렇게 잘 붙어있겠니?" "너 같은 거 때문에 스트레스받는 와중에도 꼭 붙어있는 거 보면 네 자식 불쌍하지도 않니?"라는 글을 달았다.

아름이 '네 자식'이라고 칭하는 것 때문에 저격하는 상대가 현 남편일 것이라는 추측도 나왔다. 이에 아름이 저격하는 상대가 현 남편이 아니라고 해명한 것으로 추측된다.

아름은 2012년 티아라 멤버로 합류해 데뷔했고 이듬해 7월 탈퇴했다. 그는 2019년 2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해 두 아들을 뒀으나 지난해 12월 이혼 소송 중인 소식을 전했으며 비슷한 시기 남자친구 A씨와 재혼 및 임신 소식을 전했다. 하지만 아름은 남자친구 A씨와 함께 팬 및 지인들에게 약 3700만원을 빌리고 갚지 않은 혐의로 경찰서에 불구속 입건돼 논란을 빚었다. 아름은 지난달 셋째 딸 출산 소식을 전한 뒤 지난 4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넷째 임신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Copyright ⓒ 머니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