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슈돌' 강재준이 똑 닮은 붕어빵 아들을 자랑했다.
4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는 '반짝반짝 빛나는 우리의 오늘'로 꾸며졌고 스튜디오에는 3MC 박수홍, 최지우, 안영미와 김준호, 정미애, 강재준이 자리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근 아들을 얻은 강재준이 육아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너무나 닮은 붕어빵 부자의 모습에 안영미는 "강재준이 강재준을 낳았다는 말이 있더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강재준은 "전 세계 최초로 난자 없이 정자로만 낳았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틀린 그림 찾기 수준 투샷에 패널들은 "어플을 이용한 줄 알았다", "저 정도면 아내 이은형 씨가 서운해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엿다.
출산 당시를 떠올리며 강재준은 "첫 아들은 엄마 닮는다고 해서 쌍꺼풀이 진한 아들이 나올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고 전했다.
득남 109일차에저 접어든 강재준은 득녀 37일 차 육아 후배 박수홍에게 "그정도면 육아의 'ㅇ'도 시작 안한 것"이라며 "옹알이도 안 하면서 무슨 말을 하냐"고 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한편 코미디언 강재준은 지난 2017년 동료 개그우먼 이은형과 결혼, 결혼 7년 만인 지난 8월 아들을 품에 안아 많은 축하를 받은 바 있다.
사진=KBS 2TV 방송 화면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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