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박나래와 배우 김재욱이 '플러팅 대전'을 예고했다.
4일 채널 '나래식'에는 트와이스 지효 편이 공개됐다. 이어 영상 말미에는 앞서 이시언이 초대한 배우 김재욱이 게스트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김재욱은 실제로 '나래식'에 등장했고, 박나래는 "왜 나오신 거냐"며 믿지 못하는 눈빛을 보였다.
이에 김재욱은 "새로운 걸 뭔가 하고 싶었다"고 답하며 음식을 맛보곤 박나래를 향하 찡긋거렸다.
"어우 뭐야"라며 플러팅에 감탄한 박나래는 "원래 손님과 같이 요리하는데, 오늘은 김재욱 씨 모셔서 뭐 하나라도 움직이지 마라"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김재욱은 "같이 하지"라고 얘기해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박나래는 "저도 나래라고 해주시면 안 되냐"고 솔직히 말했고 김재욱은 "그럴까? 맥주 좀 더 줄래 나래야?"라고 다정히 말했다.
벽을 치며 좋아한 박나래는 "나 재밌는 사람 좋아한다", "뭐 할까? 물어보고 싶어" 등 김재욱의 멘트와 플러팅에 얼굴을 감싸며 "전 재산도 줄 수 있다", "우리집 다 오빠 거야"라고 고백해 핑크빛을 예고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 나래식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 1위 장윤정 딸, 연예계 데뷔 임박? 모델 포즈로 매력 발산
- 2위 한혜진, 母와 프랑스 여행 중 비상…대사관에 도움 요청 "미쳤나봐"
- 3위 "개념도 모르면서 떠들어" 백종원, 바가지 상인들에 '경고'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