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이다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프로필 사진에 딸의 뒷모습을 공개했다. 배냇머리가 부스스하게 자란 앙증맞은 뒤태는 귀여움을 내뿜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태어난 지 10개월 된 이다인의 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승기·이다인의 딸은 네 발로 아장아장 기면서 집안 이곳저곳을 돌아다녔고, 고사리같은 작고 앙증맞은 손과 발 등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엄마 이다인은 딸의 사랑스러운 뒷모습을 보면서 인증샷을 찍은 뒤 프로필로 바꾸는 등 애틋한 모성애를 드러냈다.
이승기와 이다인은 지난해 4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지난 2월 딸을 품에 안았다. 결혼 10개월 만에 부모가 된 부부의 '딸 바보' 면모가 고스란히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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