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스(서호, 이도, 건희, 환웅, 시온)는 지난 4일 공식 SNS를 통해 프로젝트 스케줄러 ‘ONEUS TO BE CONTINUED’를 게재했다.
이에 따르면, 원어스는 2024년의 마지막을 디지털 싱글 발매로 장식한 뒤, 2025년의 시작을 스페셜 앨범 발매로 연다. 원어스의 음악을 기다려 온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원어스는 또한 내년 2월 서울에서 월드투어 ‘ONEUS 2ND WORLD TOUR ’La Dolce Vita‘ Final in Seoul’을 개최한다. 이는 원어스가 아시아, 유럽, 미주 등을 순회한 후 서울에서 갖는 파이널 공연이다. 원어스표 탄탄한 라이브와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로 ‘4세대 대표 퍼포머’ 존재감을 과시할 예정이다.
올해 원어스는 월드투어를 비롯해 워터밤, 서바이벌 프로그램 출연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국내외를 오가며 괄목할 성장을 이룬 가운데, 늘 아낌 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는 투문(팬덤명)과 다양한 형태로 만나 고마운 마음을 전할 계획이다.
한편, 원어스는 이달 중 디지털 싱글을 선보인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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