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 흐리고 오후부터 비…'빙판길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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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충남 흐리고 오후부터 비…'빙판길 주의'

연합뉴스 2024-12-05 05:58:1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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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구름 가득한 하늘 먹구름 가득한 하늘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전=연합뉴스) 이주형 기자 = 목요일인 5일 대전·세종·충남은 흐린 가운데 눈이나 비가 내리겠다.

오전 5시 기준 주요 지역 기온은 대전 0.5도, 세종 -0.8도, 천안 -2도, 서산 0.2도, 보령 3.9도, 홍성 -0.6도 등이다.

낮 최고 기온은 대전·세종 10도, 충남 8∼11도로 어제보다는 조금 높겠다.

오전부터 충남 남부 서해안을 중심으로 내리기 시작한 비는 이날 오후부터 지역 전역으로 확대되겠고, 내륙에는 눈과 비가 같이 오는 곳도 있겠다.

내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5mm 내외, 예상 적설량은 1cm 내외다.

당분간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0도 이하로 떨어져 빙판길이나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

대전지방기상청 관계자는 "특히 기온이 낮은 이면도로, 골목길, 그늘진 도로, 고가도로 등이 빙판길로 변하는 곳이 많겠으니 교통안전과 보행자 낙상사고 등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밝혔다.

coo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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