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거 알아서 해라, 인증없음 )
이미 학교측은 본관 개판쳐놓은 상태 알고있음
심한곳은 화장실에도 뭐 뿌려놓고 칠해놓음
변기 커버 박살내고 난리도 아님
잠긴 곳 제외 교직원 일하는 곳도 개판쳐놨고
심지어 서랍까지 뒤져본 정황도 발견했고 이미 내부에 들어가서 확인 후 사진 찍어서 보내준 사람이 있음(그게 학생인지 직원인진 모름 이미 공유됐고 고소장에 증거첨부됨)
동덕애들이 본관에 뭐가 있는건지 계속 본관점거 풀어달라는게 의심스럽다 하는것 처럼 학측도 동일했는데 이미 내부 꽤나 확인 다 함
그래서 지금은 본관점거 안 풀어도 되고 내부적으로 최소한의 업무를 위한 TF 이미 끝나서 기초적인 업무는 돌아가는 상황임
다만 대외적인 부분이나 학교내(본관 사무실)에서 해야하는거나 내부망(인트라넷인가? 정확한건 모름)에서 관리하던 자료들 접근이 어려워서 그렇지 사실 업무를 위해서 본관 점거 해지하라 하는건데 이상한 의심이나 함
여튼 해당건들 싹다 대충 파악했기 때문에 가처분신청하고 그냥 공권력에 맡기는 중
쟤네들을 더이상 학측에서는 학생으로 보고있지 않는다는건 확실함. 원래는 교사들이나 기존에 꽤 많은 교직원들은 그냥 뭐 아직 애들이고 학생이니 탄원서라도 내줄 심정이었지만
이미 엎어진 물이 됐고, 자기네들 수업까지 조지고 이미 교수들 중에서 이 학교 탈출하려는 분들이나, 교수 프로젝트 날라가서 꽤 많은 위약금을 물어주게 생긴 분들도 있어서 탄원서 얘기도 이젠 쏙 들어감
그나마 먼저 사실고백하고 죄송하다고 연락온 학생들도 지난주정도 까지만 대충 추합했고, 그 외에는 신경도 안씀 접수도 안함
교무처장도 그렇고 학교측 보면 알겠지만 저번 공문 보내라한 때 이후에는 학교측도 그냥 결심 끝났음. 대화의 여지가 없으니 총장님도 거기서 더 말해도 입아프다고 결단내셨다 함
학생들 고소? 누가 좋아하냐? 근데 이건 본보기 수준으로 하는게 아니라 최후통첩응 날렸고, 그에 대한 책임 지라고 공문요청한건데 이상한 소리만 하니 뭐 결론이 나나?
어차피 우리학교는 재정위기여서 남은 기금 운용해도 몇 년 못 갈 학교라 끝날지도 모르는데 이렇게 해버리니 차라리 입학생 마지막 받고 대충 과 통폐합 밀어붙히고 남은 입학생 받지말고 졸업시키고 폐교하자는 극단적(반은 농담이겠지만)인 말까지 하는 직원도 있음
이미 여기서 일하던 행정 직원들도 개판난거보고 이직준비하고있고, 교수들도 탈출기미가 심상치않게 보인다는 점
다만 책임이 있는 분들만 좀 미디어에 노출되는 수준. 학교릉 지키고 싶어하는 모습으로 보인다는거
직원들도 여기 다닐 의지 다 잃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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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탕인지 모르겠지만 니들끼리 왜 싸움?
주작의심이야 니들 멋대로 하시고
근데 교수갖고 뭐 경찰이 와야하네 어쩌네 이건 왜 싸우고 주작타령을 하는거야? 내가 교수가 아니다 새끼들아
난 걍 직원임 직원이 교수들 사정을 아냐? 우리끼리 해봐야 보고듣는거 단톡방에서 씨부리는거 옮겨적는 수준인데
나도 회사다니면서 회사사정에 능한 사람은 아니고 소식 잘 듣는 뻐꾸기같은 인간들한테 단톡이나 갠톡 연락하면서 적당히 묻고 듣는 정도지 뭐 내가 직원주제에 뭘 알겠냐
총장도 공권력으로 나서서 뭘 안했는데 교수들도 어쩔수 없었나보다~ 하는 정도 예상말고 우리도 아는건 없음
전해들어봐야 교수님이랑 친한 직원도 해당 교수는 프로젝트 비용 얼마 안되기도 하고 중요한거 아니라서 클라한테 잘 말해서 기간 좀 미뤘지만 다른 교수들이 큰일이다 이 정도만 알고있지
내가 교수들 사정은 모름. 고소 관련한건 행정부서에서도 연관이 많으니 주워들은게 조금 더 많을 뿐이지 그것도 깊은 모든걸 다 아는건 당연히 아니고
그냥 나도 직원 단톡에서 나온 얘기랑 아는 직원 전해들은 얘기정도지 니들 도파민 채워주는 학생이 아니니 알아서 생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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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창 깨면 위험하긔 폭력적이긔 우린 평화시위긔
ㅇㅈㄹ하느라 정작 유리창은 하나도 안 깨지고 다 멀쩡함 ㅋㅋㅋㅋㅋㅋㅋㅋ
차라리 유리창깨기 시위였으면 그냥 유리창만 싹 다 갈고 끝났을텐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경석은 그냥 돌땡이 아니긔???
이런거 그냥 대충 줏어오면 끝나니까 락카칠 막 하는거긔
정 안되면 지우면 되긔
유리창이 훨씬 폭력적이고 비싸긔
ㅇㅈㄹ 헛소리했을거 훤하다그냥 시발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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