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철도노동조합(철도노조)이 5일부터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한다.
철도노조는 4일 오후 4시부터 임금 인상, 임금체불 해결 등을 요구하며 코레일 서울본부 대강당에서 코레일과 협상을 벌였으나 타협점을 찾지 못했다고 밝혔다.
또 예정대로 5일 첫 열차 운행부터 파업에 들어간다고 덧붙였다.
철도노조 파업은 지난해 9월 이후 1년 3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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