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 너 이재야?"...8년만 공식석상 선 허이재, 확 달라진 얼굴에 '해바라기' 母 김해숙도 못 알아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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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너 이재야?"...8년만 공식석상 선 허이재, 확 달라진 얼굴에 '해바라기' 母 김해숙도 못 알아봐

뉴스클립 2024-12-04 20:51:1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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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bob 스타 컴퍼니/ 유튜브 채널 '병진이형'
사진=bob 스타 컴퍼니/ 유튜브 채널 '병진이형'

배우 허이재(37)가 몰라보게 달라진 얼굴로 근황을 전했다.

지난 2일 배우 지대한이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병진이형'에는 '진짜로 나와줘서 고맙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확 달라진 허이재, 김해숙도 “너 이재야?” 깜놀

해당 영상에서 지대한은 18년 만에 재개봉하는 영화 ‘해바라기’ 출연 배우들의 최근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2006년 개봉한 ‘해바라기’는 리마스터링 감독판으로 지난달 28일 재개봉했다.

영화에 출연했던 배우 김래원, 김해숙, 허이재, 김병욱, 한정수, 지대한 등은 재개봉관 무대에 오르기 전 대기실에 모여 반가운 인사를 나눴다.

지대한은 "세월이 정말 많이 흘렀다. 내가 30대 초반에 찍었는데 50대 후반이 다 돼 간다"라며 감회에 젖었다.

사진=유튜브 채널 '병진이형'

특히 오랜만에 모습을 비춘 허이재는 몰라보게 달라진 얼굴로 눈길을 끌었다. 극중 희주(허이재) 엄마 양덕자 역을 맡았던 김해숙은 허이재를 발견하고 “너 이재야? 어머 이재야. 나는 아닌 줄 알았어”라며 깜짝 놀랐다.

이후 허이재는 무대에 올라 “18년 만에 다시 개봉하게 되어 얼떨떨하다. 다시 무대에 설 수 있어 감사드린다”며 “이미 많이 보셨을 텐데 다시 또 보러 와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저희 영화 ‘해바라기’ 사랑해달라”고 부탁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병진이형'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엄마(김해숙) 옆에 있는 분 딸 역할하신 분 맞냐", "못 알아볼 뻔", "지난번 유튜브 채널 때보다 더 변한 거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21년, 유부남 배우 갑질 폭로

한편 허이재는 지난 2021년 그룹 크레용팝 출신 웨이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상대 유부남 배우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당시 그는 "용기가 생겨서 유부남 얘기를 하겠다. 내가 억울해서 안 되겠다. 결혼해서 지금 잘 살고 있다는 배우가 결정적인 내 은퇴의 계기였다”며 "과거 드라마 상대역이었던 해당 배우에게 촬영 중 잠자리를 요구받고 욕설, 폭언을 들었다"고 주장했다.

이후 해당 배우의 정체에 대한 추측이 난무하면서 주어 없는 폭로로 애꿎은 피해자들을 양산했다는 비난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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