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수도권철도차량정비단(단장 최석중)은 12월 4일(수) 손승범 안전관리자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한 제134회 국가시험에서 국가기술자격 최고 영예인 ‘전기안전기술사’ 자격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그는 고속철도 차량 정비에 관한 고도의 전문지식과 안전관리자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근무한 이력이 있으며, 전기안전기술사는 전기안전설비의 계획과 전문성 그리고 작업자의 감전 예방에 관한 총체적 기술을 갖춰야 취득 가능한 최고 수준의 국가기술자격이다.
손승범 안전관리자는 “4살 아들을 재우고 나서야 독서실로 나가 스탠드 밑에서 주경야독으로 공부를 하였는데, 좋은 성과가 있어 매우 기쁘다.”며 “함께해준 가족과 직원분들께 고맙고, 코레일과 수도권철도차량정비단의 안전 수준을 한 단계 향상 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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