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황수민 기자] 화장품 브랜드 마녀공장은 자사 제품 ‘딥 포어 클렌징 소다폼’이 한국소비자원 폼클렌저 시험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소비자원은 지난달 19일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폼클렌저 10개 제품에 대해 세정력과 소비자 사용감, 안전성 등을 시험·평가한 결과를 공개했다.
마녀공장의 딥 포어 클렌징 소다폼은 소비자가 제품을 사용하면서 느끼는 항목을 점수화한 평가(5점 만점)에서 최고점을 받았다.
헹굼성(4.2점)과 전반적 만족도(3.8점) 항목에서 가장 높게 평가됐다.
마녀공장 관계자는 “소다폼은 미세 파우더로 만들어진 쫀쫀한 거품이 우수한 세정력과 동시에 보습 효과까지 선사한다”며 “이번 시험 결과로 마녀공장 제품이 소비자 신뢰와 경쟁력을 입증받아 기쁘게 생각하며 계속해서 높은 품질의 제품 개발·출시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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