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는 추신수, 구혜선, 곽시양, 윤남노가 출연해 '내 2막 맑음' 특집으로 꾸며진다. 구혜선은 "13년 만에 성균관대학교 영상학 학사를 수석으로 졸업했다"고 밝혀 모두의 박수를 받았다. 그는 '학교에 다니면서 대시를 받은 사실이 있냐'는 물음에 솔직하게 "있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구혜선은 "그 친구 어머니가 걱정됐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현재 구혜선은 카이스트 과학 저널리즘 대학원 공학 석사 과정을 밟고 있다는 근황도 전했다.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혼 이후 14㎏을 감량했다면서 다이어트 꿀팁을 공유한 바 있다. 그는 "처음 배고픔만 잘 넘기면 밥 때가 되어도 배가 덜 고파진다. 이틀을 견디고 나면 삼 일째는 무엇을 먹어야한다는 강박에서 조금 벗어나게 되는데 이때 보통 식사량의 반만 드셔도 충만감을 느끼게 된다"면서 "물은 드셔야 한다. 다이어트는 자신의 심리를 분석하여 컨트롤하는 것이 첫 번째로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라디오스타'는 이날 밤 10시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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