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은 포스코이앤씨 후원으로 인천지역 그룹홈 18개에 캠핑 프로그램과 신선식품을 지원했다고 4일 밝혔다.
그룹홈이란 보호가 필요한 아동에게 주거환경과 보호·양육을 제공하는 소규모 공동생활가정을 뜻한다. 3일에 나눠 진행한 캠핑 프로그램에는 인천지역 그룹홈 아동 및 임직원 160여명이 참여했고 바비큐 파티, 레이저 서바이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했다.
그룹홈 관계자는 “아이들이 풍성한 간식과 캠핑 물품 외에도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받았다”라며 “포스코이앤씨와 초록우산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이앤씨는 지난 2010년부터 14년 동안 인천의 30개 지역아동센터와 결연을 맺었다. 포스코이앤씨의 임직원들은 주기적으로 아동센터를 방문해 돌봄 및 학습 지원의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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