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또 벌크업 한 거냐?..." 탁재훈, 솔비 향한 몸매 지적에 솔비 대답은(+내용)

"너 또 벌크업 한 거냐?..." 탁재훈, 솔비 향한 몸매 지적에 솔비 대답은(+내용)

뉴스클립 2024-12-04 15:16:3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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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사진=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가수 탁재훈이 솔비에게 돌직구 발언을 던졌다.

최근 공개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캐나다에서 소개팅을 하는 포맨들과 장희진, 김소은. 솔비의 모습이 이어졌다.

탁재훈, "솔비는 캐나다 와서 벌크업했니?”

이날 방송에서는 호감도 투표에서 몰표를 받은 탁재훈이 데이트 결 첫날 호감도 몰표를 받고 데이트 결정 선택권이 주어지자 탁재훈은 솔비를 선택했다.

이어 탁재훈은 이상민과 장희진, 임원희와 김소은을 커플로 정해줬고, 룰라의 '날개없는 천사' 노래가 나오자 장희진은 “이 노래는 진짜 100번 들었다. 노래 들으면서 오빠랑 가니까 되게 신기하다."라고 팬심을 드러냈다.

이에 솔비는 “우리 시절에 오빠들은 스타였다”라고 칭찬하자 탁재훈은 “그럼 뭐 하냐, 지금 이렇게 우울한데"라며 "자꾸 옛날 생각나서 슬프게 할래?”라고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사진=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계속해서 식사를 하던 탁재훈은 두꺼운 점퍼를 입은 솔비를 보고 “넌 또 캐나다 와서 벌크업했니?”라고 돌직구 질문을 던졌다.

이를 들은 솔비는 “뭔 벌크업이냐, 점퍼 입은 건데”라고 짜증을 내자 탁재훈은 “구명조끼 입으면 어떡하냐. 우리 물에 안 들어간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김소은 옆에 있는 임원희를 본 김준호는 “김소은이 임원희 옆에 있으니까 너무 하얗다”라고 말하자 임원희는 “돋보이게 해주려고 한 거다”라고 스위트한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또 메기남으로 배우 성훈이 등장하자 탁재훈은 “알아서 하쇼”라며 삐지는 모습을 보여 포기한 듯 투덜거려 웃음을 자아냈다.

솔비, "살찐 거에 대해서 부끄럽지 않고 싶었다"

사진=MBC'라디오스타'제공
사진=MBC'라디오스타'제공

최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가수 솔비가 게스트로 출연해 아이를 낳고 싶은데 언제 낳을지 몰라 난자를 냉동 보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솔비는 "난자도 5년이라는 유효기간이 있기 때문에 요즘 호르몬 주사를 계속 맞는다"라며 "호르몬 주사로 몸이 붓고 체력도 떨어진다"라고 토로했다.

이어 솔비는 "타인의 시선 때문에 다이어트 강박을 느끼는 제 삶이 싫더라"라며 "온전한 나로 인정받고 싶다는 생각을 해 살찐 거에 대해서 부끄럽지 않고 싶었다."

"앞으로는 다른 사람이 외모가 달라졌을 때 편안해 보인다로 말로 바꿔 말해줬으면 좋겠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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