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새벽에 통화하는 거 아내가 어떻게 생각하냐?" 신기루, 이용진에게 돌직구 질문하자 반응은?

"나랑 새벽에 통화하는 거 아내가 어떻게 생각하냐?" 신기루, 이용진에게 돌직구 질문하자 반응은?

뉴스클립 2024-12-04 15:16:3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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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용타로'
사진=유튜브 채널 '용타로'

코미디언 신기루와 이용진의 비즈니스 궁합이 공개됐다.

최근 공개된 이용진의 유튜브 채널 '용타로'에서는 '까치 까치 설날보다 담배 한 까치가 더 좋은 신기루의 용타로점 결과는?'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개제됐다.

신기루, "이용진이랑 밤에 통화할 때가 많아"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는 절친 신기루가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이며 '용타로' 콘텐츠로 신기루의 타로점을 이용진이 봐주는 모습이 공개됐다.

여러 가지 질문을 하던 신기루는 ‘임종 직전에 먹고 싶은 음식’에 대해 “LA 갈비다. LA 갈비를 먹으면 맥주를 먹어야 할 것 같고, 그럼 단 거까지 먹으면 좋겠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신기루는 "우리가 친하지 않냐, 비즈니스로 갔을 때도 궁합이 어떠냐"라고 묻자 이용진의 타로 점에는 "비즈니스 궁합이 진짜 좋다. 누나랑 나는 서로 뭘 같이했다는 거에 만족하는 스타일이다"라고 놀라워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용타로'
사진=유튜브 채널 '용타로'

계속해서 둘이 함께 일을 할 때 조심해야 할 것에 대해 이용진은 "적당히 같이 일을 해야 한다."라며 "다만 일을 벌이면 마찰이 올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신기루는 "우리가 조심해야 할 것은 감정 아니냐? 남녀 사이에 그런 거 말고 있냐"라고 말해 웃음을 안기며 "사람들이 이상하게 생각할 수도 있지만 우리가 워낙 친하다 보니 밤에 통화할 때가 종종 있다. 이용진 씨 아내분이 그런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하다”라고 돌직구 질문을 던졌다.

이에 이용진이 "누나. 차라리 날 새게 때려라 말로 힘들게 하지 말고"라고 받아치며  "아내는 나랑 누나가 (동료로서) 좋은 관계로 쭉 이어가길 바란다"라는 타로점을 밝혔다. 

또 이용진은 “실제로 신기루 씨와 새벽에 통화를 많이 하는데 그렇게 통화하는 사람은 신기루와 김우경 작가 밖에 없다”라고 밝혔고, 타로 결과에 대해 신기루는 “원하는 답이 아니다”라며 음식에 집중에 폭소케 했다. 

신기루, "내 임신 걱정할 시간에 관계나 해라"

사진=유튜브 채널 '뭐든하기루'
사진=유튜브 채널 '뭐든하기루'

최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뭐든하기루'에서는 신기루가 악플러들에게 일침을 가했다.

이날 신기루는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이며 다양한 이야기를 전하던 중 "아 맞다. 이얘기를 안 했다"라며 "최근에 배차의 유튜브를 도와줬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근데 어떤 분이 무슨 글을 썼는데 나도  그걸 보고 참았어야 했는데 너무 약이 오르더라"라며 "'나한테 돼지련아' 이러는 건 아무 상관없다"라고 악플에 대해 밝혔다.

그러면서 신기루는 "상관없지만 내가 약간 못 참는 악플의 유형이 뭐 안다는 듯이 얘기하는 사람이다"라고 밝혔다.

계속해서 신기루는 "어떤 분이 '여자가 임신을 해야 하는데 몸 관리는 안 하냐', '그렇게 뚱뚱하면 남자들이 좋아하냐'라는 얘기에 열이 받더라."라며 "나한테 뚱뚱하다고 해서 열받은 게 아니라 제가주제 넘게 쓰는 걸 되게 싫어한다"라고 설명했다.

결국 신기루는 SNS에 글을 올렸다고 말하며 "이런 걱정 할 시간에 오늘 저녁 메뉴나 걱정하라고, 그렇게 임신이 중요하면 이 시간에 관계나 하라고 했는데 기사화가 됐더라."라고 말했다.

기사 또한 악플이 많았다고 말하며 신기루는 "그 사람들 사실 신경도 안 쓰고, 네이버나 커뮤니티는 잡으려면 잡을 수 있지만 시간이 아깝다"라며 "그 사람들이 내 집안일, 친구들 일, 내 가족까지 관여하고 내 인생까지 관여하는 건 싫다"라고 말했다.

한편 신기루는 "충분히 내가 잘못한 일에 대해 욕을 하는 건 괜찮다. 오지랖도 괜찮고, 내가 좋은 말만 들으려면 방송 못했다. 단지 너무 주제넘는 걸 싫어한다. 주제넘지 마라. 나 화나면 무섭다."라고 속상함을 토로하며 일침을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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